미국의 2019년 개봉 SF 액션 영화. 터미네이터 시리즈의 6번째 영화이다. 데드풀의 팀 밀러 감독이 연출한다. 터미네이터 2의 주요 제작진이 복귀한 것이 특징으로, 28년 만에 제임스 카메론 감독과 조시 프리드먼이 제작과 각본에 참여하였다. 배우는 T-800 역의 아놀드 슈워제네거와 사라 코너 역의 린다 해밀턴이 돌아왔다. 내용 면에서도 기계와 인간의 긴장감 넘치는 추격전을 다루었던 과거 작의 핵심 분위기를 잇고 있다. 심의는 미국에서 R 등급이며, 국내에서는 15세 관람가 등급을 받았다.